728x90
어느 날, 점심 먹고 지나가는 길에 누군가 아, 저기도 맛집이야 해서 보게 된 곳.
줄을 엄청 서있다고 해서 슬쩍 봤는데 내부가 아담해 보이길래 매장이 작아서 그런 거야? 하고 지나쳤다가
스파게티 먹자는 삼실 친구들이랑 함께 가게 되었다.
- 세컨디포레스트 송도점(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57 아트포레 1층 B-115,116호)
매장이 밖에서 보는 것처럼 좁지는 않다.
메뉴실패없이 시키리라 메뉴판 정독 후 주문한 피자와 파스타, 샐러드까지 야무지게 시켜서 싹싹 비우고 나왔다.
리소토 이름을 쓰다가 쉬림프가 있었나?? 찾아보니 있었네.. 살짝 매콤한 맛이 나서 더 맛있었다.
사실 이제 이런 음식이 느끼할 나이.
라고 누가 그랬나. 세상 맛있다.
피자 먹고 린치핀까지 다녀옴. 매일 이렇게 놀고 먹으면 신나겠다.
728x90
'휴식 > 카페, 맛집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송도 디저트] 그리다 디저트 (0) | 2023.04.03 |
---|---|
[영종도]차덕분 (0) | 2023.03.31 |
[송도 피자, 스파게티] 아띠오아나폴리핏제리아 (0) | 2023.03.31 |
[가산동 카페] 브레댄코 가산디지털단지점 (0) | 2023.03.30 |
[송도 커피]엘그레 에스프레소 바 (0) | 2023.03.29 |